간증
2009.09.12 23:45

조용기 목사의 성령세례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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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에서 신앙생활을 할 때 방언기도를 하기도 했었지만, 저는 신학교에 가기 전까지만 해도 성령 세례에 대해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항상 내 삶 속에 뭔가가 빠졌다고 생각했습니다.

후에 나의 동역자이자 장모가 되는 최자실 학생은 그 당시 우리 신학교에서 가장 나이가 많았습니다. 그녀는 기도하기 위해 항상 학교에 먼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말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한국말로 하나님께 기도하지 그래요?" 하고 비웃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그녀는 말하기를, "나는 성령으로 충만하기 때문에 방언을 말하는 겁니다. 내가 방언을 말할 때 하나님과 교통하게 되고, 방언으로 기도하면 당신보다 훨씬 더 큰 영적 능력을 가지게 된답니다" 라고 반박했습니다.

매주 토요일에 우리는 때를 지어 공터나 거리로 전도하러 나가곤 했었습니다. 나는 북을 치고 나머지 사람들은 노래를 불렀는데 많은 사람들이 주변에 몰려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우리를 비웃기도 했고 몇몇 사람들은 그들과 논쟁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가운데서 도 우리는 전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나는 나 자신이 최자실 학생보다 더 세련되고 더 능력이 있다고 자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놀라운 신학적인 메시지로 말씀을 선포했다고 자부했는데도 불구하고 한사람도 예수를 영접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최자실 학생이 가운데서 말씀을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그녀의 설교가 매우 빈약하고 정돈돼 있지 못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녀가 말하자 사람들이 주의깊게 듣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매우 놀랐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조용히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서 그녀가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것은 마치 어떤 이상한 훈풍이 불어서 우리를 조롱하던 사람들을 조용하게, 때론 웃기도 하면서 박수도 치고 경청하게 만드는 것 같았습니다. 그녀가 예수를 믿고 거듭나라고 구원으로 초대하자 많은 사람들이 나왔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나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나는 속으로 '이해할 수 없다. 하나님은 공평하시지 않다. 내가 말할 때는 사람들이 나와 논쟁이나 하려고 하고 그녀가 빈약한 말로 설교하자 많은 사람들이 듣고, 웃고, 울기도 하면서 구원을 받다니... 하나님! 왜 그렇습니까? 왜 그녀는 성령으로 충만하고 저는 그렇지 못한단 말입니까?' 하고 원망을 했습니다. 그래서 나는 신학교 시절 내내 그녀를 관찰했습니다. 그녀는 학구적으로는 나와 경쟁이 되지 않았습니다만 전도하는 측면에서는 다른 모든 학생들보다 우위에 섰습니다.

나는 동일한 성령의 은사를 받기를 소원했습니다. 그래서 졸업하기 전에 금식기도를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삼각산에 올라가서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 나에게도 성령으로 세례를 주시옵소서. 충만케 하옵소서. 최자실 학생은 마흔 두 살이나 먹었습니다. 그녀는 효율적으로 하나님께 쓰임받기에는 너무 늙었습니다. 그녀는 40살이 다 될 때까지 죄 가운데서 살았습니다. 하지만 저를 좀 보십시오. 저는 아직 싱싱하고 젊습니다. 왜 저한테는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시지 않습니까? 안주시면 저 목회자가 되지 않겠습니다." 라고 밤새도록 논쟁하고 우기고 주장했습니다. 마침내 지쳐서 내가 진공상태처럼 아주 빈 마음이 되었을 때, 성령의 임재하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는 성령으로 세례를 받는다는 것을 느꼈고 기도의 영을 받았으며 방언으로 자유로이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나는 내가 설교할 때, 성령의 강한 바람이 사람들 위에 불어닥치고 내 설교에 집중해서 경청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죄를 뉘우치고 우리 주 예수님께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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